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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장수면 반구전문농공단지 진입로 완전 개통

-입주기업들의 물류비 절감에 크게 기여 할 듯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27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에서는 장수면 반구리에 조성된 반구전문농공단지 진입도로(군도18호선)가 지난 5. 12일 준공과 함께 개통하게 되었다.

영주시는 이번 진입도로가 장수면에서 문수면으로 연결되는 관문 도로의 기능과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어 산업단지로 진입로 역할이라는 1인 2역을 담당함으로서 입주기업들의 물류비 절감은 물론 장수면 소재지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CBN 뉴스
장수전문농공단지 진입도로는 2011.12.7일 경상북도와 영주시 그리고 일진그룹이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2012.5.24일 공사를 착공하여 금년 5. 12일까지 총공사비 57억(국비 15억, 시비42억)이 투자되어 길이 800m(폭 15m)의 도로가 완성되었다.

한편 2012년에 입주한 일진그룹은 영주시 장수면 반구리에 10만평 규모의 부지에 3천억원을 투자하여 ㈜베아링아트 영주공장을 건립함으로써 7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시너지 효과를 고려하면 우리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온 기업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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