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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농림축산식품부 농촌재능나눔 사업대상 지자체 선정

-새희망병원․명품요양병원과 건강한 농촌 마을 만들기에 나선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22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는 영주의료원 명품요양병원과 함께 2014년도 농림축산식품부주관농촌재능나눔 활동지원 공모사업에 『건강한 농촌마을 만들기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분야로 선정되어 국비10,000천원을 지원 받는다

영주시에서는 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영주의료원 새 희망병원․명품요양병원과 함께 건강한 농촌마을 만들기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분야에 신청한 바 있으며, 4. 3일 사업설명 및 대면심사를 결과 14개의 지자체와 함께 영주시도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촌재능 나눔 현장 활동 지원을 통하여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민․관조직의 참여를 유도 지역 특성에 맞는 농촌재능나눔 프로그램 발굴․지원으로 지속적인 농촌재능나눔 활동을 전개하여 농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영주시와 영주의료원 명품요양병원은 농촌 지역의 어르신들께 바른 자세(척추)교정 등의 건강관리 체험실습교육과 평소 의료혜택이 어려운 저소득층 농업인, 독거노인, 다문화 결손가정 등에 전문의 진료, 상담, 치료, 의약품 제공 등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영주의료원 명품요양병원은 꾸준히 농촌재능나눔 사업을 전개하여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그 공로가 인정되어 지난해에는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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