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영주시에서는 4. 16일(수) 오후2시 시청 공무원 20여명이 영주역 광장과 문화의 거리에서, 오는 8. 7일부터 시행되는 "주민번호 수집 법정주의" 등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사항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최근 금융기관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관련 주민번호의 불법 사용으로 2차 피해발생의 우려가 증가되고 스마트폰, 인터넷 사용 증가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경제적 손실 등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  | | ⓒ CBN 뉴스 | |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이 지켜야 할 개인정보보호 실천 수칙들을 담은 리플릿(시민용, 사업자용)을 의류점, 패스트푸드점, 미용실, 주요 상가 등에 직접 배부했다.
또한, 영주시는 시내 5개소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한편, 홈페이지와 영주소식지를 통한 대시민 홍보와 개인정보보호 문화가 확산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