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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영주시는 오는 22일 제6회 기후변화 주간(4.17일~23일)을 맞아 “녹색출근” 실천운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녹색출근 행사는 대중교통, 자전거, 걷기 등의 방법으로 출근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그린스타트 실천행사로 시청 산하기관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기업 등 전 시민이 참여하는 녹색생활체험 행사이다.
이 날 영주아젠다21위원회(위원장 서익제)에서는 영주시청 전정에서 녹색출근 실천운동 캠페인 및 걸어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녹색화분 나눔 행사를 추진하며, 그린스타트 실천을 약속하는 서명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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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는 4. 29일에는 영주아젠다21위원회가 주관하여 녹색생활 실천홍보 캠페인을 농협중앙회 앞에서 녹색생활 실천 녹색화분 나눔 행사 및 전기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현금 또는 상품권을 지급하는 탄소포인트 회원가입 및 홍보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고 이상기후로 부터 안전한 삶을 지켜내기 위해 “작은 실천, 큰 변화, 저탄소 친환경생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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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4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