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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영주시장 예비후보,새희망힐링스 찾아

-김주영표 복지는 ‘거미줄 네트워크형 복지’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08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김주영 영주시장 예비후보는 4월 8일(화) 노인전문병원 새희망힐링스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만나 따뜻한 인사말을 건넸다.

김 예비후보는“얼마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세 모녀 자살 사건과 같은 안타까운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실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복지는 제도개선과 예산확충에 주력했다면, 김주영표 복지는 ‘사람’중심,즉 생명존중과 힐링(치유)에 중점을 둔 복지라고 강조했다.

일명‘스파이더맨 복지’를 내세우며, 영화‘스파이더맨’은 한명의 영웅이 세상을 구했다면, 김주영표 복지는 모든 영주 시민들이 힘을 합해 어려운 이웃을 구하는 스파이더맨 역할을 감당하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영주시 전역을 거미줄처럼 샅샅이 뒤져, 기다리는 복지가 아닌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할 “스파이더맨”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영 영주시장 예비후보는“앞으로 4년 동안 저 김주영과 시민 여러분이 주연이 되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힐링 스파이더맨’ 영화 한편을 완성하자”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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