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원)는 농한기 부업을 원하는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부업기술 전문기능교육을 추진중에 있다.
농촌여성의 전문기술 습득과 자격증 취득으로 부업과 연계 할 수 있는 교육을 3. 31일부터 6. 13일 까지 퀼트, 한지공예, 목공지도사 등 3과정 48명의 교육생이 주․야간 교육을 통해 전문 기술을 익히게 된다.
| | | ⓒ CBN 뉴스 | | 목공지도분야는 일선 교육현장에서 유아, 학생들이나 장애우, 노인, 일반인등에게 목공체험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목공지도사를 육성하고, 한지공예는 문양, 띠지, 배접 등 심화과정으로 진행되며, 퀼트는 손바느질을 활용한 소품(지갑, 가방, 목베개, 방석, 토시)을 제작하는 기술을 익히는 과정으로 진행한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생활개선회원들이 영농활동과 교육을 병행하여 어려움이 있지만 끝까지 모든 교육생이 수료하여 소기의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을 발굴하여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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