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영주시 휴천2동에서는 4. 2일 오후 2시부터 새마을남여 지도자를 비롯한 공무원,주민등 70여명이 마라톤대회가 개최되는 시가지 일원에 대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환경 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환경 대청결 운동 캠페인에 이어 마라톤코스가 시작되는 시민운동장에서 영주역까지 생활쓰레기, 불법현수막 및 벽보 등을 수거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경관 조성 만들기에 땀방울을 흘렸다.
한편 문창주 동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녹색도시 영주 건설을 위해 시가지 환경 대청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