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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 영주시연합회,생활도예,요가과정 개강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01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한국여성농업인 영주시연합회(회장 김순옥)는 여성농업인 자질을 높이기 위한 자질향상 프로그램의 하나로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도예, 요가과정을 4월부터 8월까지 총 28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생활도예과정을 4.2일 개강하여 4.23일까지 주1회로 총 4회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야생화 화분 등을 손수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지며, 5.13일부터 8.1일 까지 매주 2회 총 24회에 걸쳐 힐링요가를 참요가원에서 실시한다.

여성농업인 자질향상 프로그램은 농촌여성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농촌의 핵심주체로서 여성농업인의 자질함양을 위하여 매년 개최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여성농업인이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생활도예 및 요가과정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정서적인 힐링을 위한 생활도예와 여성농업인들이 농작업으로 인한 피로로 지치기 쉬운 시기에 요가를 통하여 낮 동안 쌓인 농작업의 피로와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회원 상호간의 활동의욕을 고취하여 화합과 결속을 다질 수 있다.

특히, 요가과정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일상생활에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몸과 마음의 균형과 조화를 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삶으로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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