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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노후주택 위험 전기시설 일제점검 정비

-화재로부터 안전한 상망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13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 상망동 소재 산업전기(주) 대표 안현모외 14명과 한국전기안전공사경북지사 후원으로 3월 12일(수) 상망동 관내 노후주택에 거주하며 화재위험으로부터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가구등 취약계층 9개동 40여가구 노후전기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노후전선, 콘센트, 등기구 등을 교체하였으며 자재비용은 산업전기(주) 부담으로 이루어졌다.

안현모(52세) 대표는 ”최근 고유가로 생계가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이나 독거노인들이 난방비가 저렴한 전기용품을 많이 사용하며 화재위험으로부터 노출되 있어 노후된전기시설을 일제점검하여 화재위험 예방과 전열기 안전사용으로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위하여 이번 노후시설 점검 정비를 실시하게 되어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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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상망동은 철탄산변에 노후된 주택들이 많고 노후된 전기시설과 취약계층과 독거노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항상 화재로부터 취약한 상태이며 이러한 여건과 상태를 안타까워 하던 전상망동주민자치위원장인 안현모(52세) 대표의 도움으로 전기시설안전점검 정비를 할 수 있게된것에 대하여 수혜가구 및 지역주민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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