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영주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하여 융·복합 지원 사업을 위한 수요조사를 오는 4월 25일까지 실시한다.
융․복합 지원사업이란 태양광, 풍력, 지열, 연료전지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를 동시에 설치하는 시설에 정부에서 총 사업비의 50%를 지원 받으며, 연료전지사업인 경우 70%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번 수요조사는 공공기관(자치단체)과 신재생에너지 제조․설치기업과 합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에너지관리공단에 신청한다.
또한 영주시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하여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을 주택에 설치할 경우 일정한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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